독감 걸렸던 르세라핌 김채원, 다음달 활동 재개 "건강 회복"


지난 16일 A형 독감 후유증으로 활동 중단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다음 달 그룹 활동에 복귀한다. /더팩트 DB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독감 후유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다음 달 1일부터 활동을 재개한다.

26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며 "다음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는 11월 1일부터 스케줄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김채원은 최근 A형 독감에 걸려 치료를 이어왔으나 어지러움 증세가 이어져 지난 16일 활동 중단을 알렸다. 이에 르세라핌은 한동안 김채원을 제외한 4인 체제로 활동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27일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퍼펙트 나이트)'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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