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강소라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D라인을 과감히 드러냈다.
매거진 여성조선은 24일 강소라와 촬영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강소라는 시어 룩, 시폰 드레스 등을 입고 출산을 앞두고 만삭이 된 배를 보여줬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소라는 "예전보다 한 걸음 떨어져서 보는 눈이 생겼다"며 한껏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다양한 매체에 나오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내 모습을 보여주는 데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며 출산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다.
이후 "최대한 빨리 복귀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캐릭터가 좋고 작품이 좋으면 참여하고 싶다. 배우 강소라의 한계점은 없다"며 여전한 연기 열정을 내비쳤다.
연말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강소라는 유튜브 개인 채널 '쏘라이프'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020년 결혼한 강소라는 이듬해 4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연말께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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