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트와이스 지효, 모델 친동생과 캠핑…똑 닮은 미모


건축가 父가 지은 캠핑 하우스 공개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나 혼자 산다에서 5살 터울의 모델 동생과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MBC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모델로 활동 중인 5살 터울 동생과 캠핑을 즐긴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효가 5살 어린 동생 지영과 오랜만에 캠핑을 하며 힐링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8월 독립 2년 차 '살림 알파고' 매력을 보여준 지효는 2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에 재출연한다. 데뷔 후 첫 유럽 투어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한 그는 모처럼 찾아온 휴일에도 쉬지 않고 밀린 집안일을 해 감탄을 안긴다. 속전속결 집안일을 마친 지효는 아침으로 라면을 먹어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데, 지효만의 얼큰 라면 레시피도 공개된다.

"저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캠핑 시간을 잡았다"고 밝힌 지효는 세 자매 중 둘째 동생인 지영과 캠핑을 함께 떠난다. 모델로도 활동 중이라는 지영은 '살림 머신'인 언니 못지않은 야무진 매력으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언니 지효가 오히려 동생 지영의 지시를 따르는 모습이 반전을 선사한다.

건축가 아버지가 지은 캠핑 하우스도 공개된다. 장박을 위한 텐트부터 화로, 가전 기구, 식기 등 지효 부모님의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지효네 캠핑 하우스'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지효와 지영은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자동으로 '캠핑 머신' 모드를 가동한다. 캠핑장에 도착해 수면과 휴식을 취했던 기안84, 송민호와 180도 다른 '박 자매'의 쉴 틈 없는 '캠핑 하드 모드' 현장은 놀라움을 안긴다. 업무 분담부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지효, 지영 자매의 데칼코마니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나 혼자 산다'는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