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출연자들 눈물 펑펑…'나는 솔로' 16기 드디어 최종 선택


MC 송해나, 반전 결과에 경악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4일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 16기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SBS Plus·ENA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에서 눈물과 반전이 뒤섞인 최종 선택이 펼쳐진다.

4일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돌싱 특집' 2탄인 16기 출연자들이 최종 선택에 돌입한다.

이날 한 여성 출연자는 최종 선택 직전 눈물이 터지고 말을 잇지 못한다. 이 여성 출연자의 모습을 지켜보던 한 남성 출연자도 같이 눈시울이 붉어져 연신 눈물을 닦아낸다. 두 사람의 모습을 '과몰입'해 지켜보던 이이경은 "깜짝 놀랐다"며 두 눈을 크게 뜬다.

이어 한 여성 출연자는 "그분을 만나기 위해"라고 의미심장한 속내를 내비치고, 또 다른 여성 출연자는 "모든 걸 다 안아주고 감싸주는 사람"이라고 고백한 뒤 하염없이 눈물만 펑펑 흘린다.

그런가 하면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역시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최종 선택 결과를 지켜본다. 이이경은 한 사람의 선택을 확인한 뒤 "아..."라고 말을 잇지 못하고 단전에서부터 올라온 깊은 탄식을 내뱉는다.

또한 송해나조차 "오...진짜?"라며 경악하는 대반전도 예고된다. 급기야 '가짜뉴스와 뇌피셜'이 만든 로맨스 이슈의 중심에 섰던 광수 역시 최종 선택 도중 "하!"라고 한숨을 내뱉고 말아, 최종 선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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