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멜론 스트리밍 경쟁에서 똘똘 뭉친 팬심과 함께 누적 100억 회를 바라보고 있다.
임영웅은 27일 기준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83억회를 돌파하며 다이아 클럽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100억 회 이상인 아티스트만 진입할 수 있는 '다이아 클럽'에는 현재 방탄소년단(BTS)가 누적 127억 스트리밍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놓은 상태다.
뮤직플랫폼 멜론의 '멜론의 전당'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의 멜론 내 기록을 축하하는 명예의 공간이다.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수가 10억(1 billion)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에는 총 91팀이 올랐다.
50억 회 이상 '골드 클럽'에는 EXO, 임영웅,아이유가 자리 잡았다. 임영웅은 83억회를 기록하면서 역대랭킹 3위로 올라섰고 현재 83억회를 기록중인 EXO를 조만간 제치고 역대 2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임영웅은 지난달 27일 기준으로 이미 83억회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골드클럽을 이미 넘어섰고 다이아 클럽 달성을 위해 초고속으로 내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