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1년만에 돌아온 완전체 팬콘…명탐정으로 변신


'명탐정 하이라이트-네 개의 그림자와 하나의 빛',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개최

그룹 하이라이트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콘을 개최한다./ 어라운드어스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1년 만에 완전체 팬콘(팬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27일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2023 하이라이트 팬콘 '명탐정 하이라이트-네 개의 그림자와 하나의 빛'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탐정 하이라이트-네 개의 그림자와 하나의 빛'은 2022년 10월 성료한 2022 하이라이트 팬콘 '하이라이트 운동회' 이후 약 1년 만에 완전체로 국내에서 진행하는 공연이다. 오랜만에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탐정사무소 콘셉트로 예고 돼 어떤 무대와 코너로 팬콘서트를 풍성하게 구성할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10월 20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2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하이라이트는 '명탐정 하이라이트-네 개의 그림자와 하나의 빛'과 더불어 10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KCON SAUDI ARABIA 2023(케이콘 사우디 아라비아 2023)', 부산에서 진행되는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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