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MAJOR, 데뷔 프로모션 돌입…다양한 콘텐츠 예고


프로모션 캘린더 공개로 기대 UP

10월 11일 데뷔하는 82MAJOR가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했다. /그레이트엠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82MAJOR(에이티투메이저)가 10월 11일 데뷔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예열한다.

82MAJOR는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데뷔 싱글 'ON(온)'의 프로모션 캘린더를 게재하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82MAJOR는 오는 25일 선공개 타이틀곡 'SURE THING(슈어 띵)' 콘셉트 포토로 데뷔 프로모션의 포문을 연다.

이후 27일 82MAJOR만의 무드가 담긴 영상을 공개한다. 내달 2일과 3일로 예정된 'WHO IS 82MAJOR'를 비롯해 'SURE THING'의 뮤직비디오와 두 번째 타이틀곡 'FIRST CLASS(퍼스트 클래스)'의 콘셉트 필름과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도 예정됐다.

82MAJOR의 데뷔 싱글 'ON'은 'SURE THING'과 'FIRST CLASS'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됐다. 82MAJOR가 가진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어 오랫동안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충분히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 총 6인으로 구성된 82MAJOR는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준비했다. /그레이트엠엔터

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 총 6인으로 구성된 82MAJOR는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이하 그레이트엠)에서 처음으로 제작하는 보이그룹이다. 그간 '레어하우스(RAREHOUSE)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 5명의 멤버와 더불어 최근 베일을 벗은 히든 멤버 윤예찬으로 구성됐다.

82MAJOR는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는 물론, 국가와 장르를 넘나드는 각종 댄스 챌린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82MAJOR는 10월 11일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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