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코요태가 연말 콘서트 투어로 '순정'을 전달한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22일 "코요태가 11월 17일 저녁 7시 30분과 18일 오후 6시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 브랜드로, 앞으로 코요태의 단독 콘서트는 모두 '코요태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의 부제인 '순정만남'을 시작으로 매 차례 새로운 주제와 콘셉트들을 선보인다.
'코요태스티벌'의 첫 시작을 함께하는 부제 '순정만남'은 코요태의 히트곡인 '순정'과 '만남'의 합성어다. 무대와 팬들을 향한 '순정'과 오랜 시간 사랑해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멤버들의 다짐이 담겼다.
또한 코요태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콘서트 투어보다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커진 규모를 기획했다. 여기에 오직 '국민 그룹'만이 펼칠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까지 더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의 탄생을 예고했다.
'코요태스티벌'의 서울 공연 티켓은 26일 오후 2시 티켓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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