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출격 "아미에 보답할 무대"


"솔로 앨범, 나를 닮아있다" 소개
15일 오전 10시 U+모바일TV·유튜브서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를 찾는다. /LG유플러스 STUDIO X+U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서 무대를 꾸민다.

뷔는 15일 공개되는 STUDIO X+U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출연해 솔로 앨범에 대해 "저를 가장 잘 나타내는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무대를 펼친다.

지난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를 발매한 뷔는 방탄소년단으로 오리지널 '타이니 데스크' 무대에 오른 지 3년 만에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를 찾는다.

이날 뷔는 밴드 세션과 함께 아늑하고 친밀한 분위기에서 자신의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무대를 선보인다.

뷔는 솔로 앨범에 대해 "저를 가장 잘 나타내고, 저를 닮은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뷔는 "1년 동안 아미분들이 저를 정말 많이 기다려 주셨는데, 늦은 만큼 예쁜 마음으로 꽉꽉 채워서 많이 보답드리겠다"며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전한다.

팬들과 만나 설렘이 가득한 뷔가 과연 어떤 세트리스트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무대를 채웠을지 기대를 모은다.

뷔가 출연하는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15일 오전 10시에 U+모바일TV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