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10월 솔로 앨범→국내 첫 단독 콘서트


아이콘부터 솔로 활동까지 '열일' 행보

아이콘 바비가 오는 10월 10일 솔로 앨범 발매 후 15일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43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아이콘(iKON)의 바비(BOBBY)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바비가 오는 10월 15일 서울 마포구 신한 플레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 'ROBERT(로버트)'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더불어 12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콘서트 관련 안내문을 공지했다.

바비는 콘서트에 앞서 10월 10일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국내 첫 솔로 단독 콘서트인 데다 신곡 무대들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지난 3월 첫 솔로 싱글 'S.i.R(에스아이알)'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저력을 입증한 바비는 아이콘으로 정규 3집 'TAKE OFF(테이크 오프)'와 스페셜 싱글 'PANORAMA(파노라마)'를 발표했고 월드 투어와 각종 페스티벌 무대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바비는 10월 10일 솔로 앨범과 15일 콘서트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콘서트는 18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엠넷 플러스(Mnet Plus) 멤버십 선예매가 진행된다.

바비의 콘서트는 18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엠넷 플러스(Mnet Plus) 멤버십 선예매가 진행된다. /143/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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