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도 집중"…라이즈, 데뷔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 등극 


초동 101만장 돌파…'어나더급' 신인 등장 예고

그룹 라이즈가 첫 앨범 초동 101만 장 돌파를 기록하며 데뷔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SM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신인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라이즈의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01만 6849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라이즈는 앨범 선주문량 103만 장을 넘어서며 일찌감치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를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실제로 데뷔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라이즈이기에 앞으로 이들이 세워나갈 커리어에 이목이 집중된다.

음원 차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Get A Guitar'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및 전 세계 20개 지역 TOP10 랭크, 멜론 TOP100 차트인 포함 발매 1주내 최신 차트 1위,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해외 언론의 관심도 뜨겁다. 영국 NME, 클래시, 미국 포브스, 블룸버그,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 등 현지 매체들은 라이즈의 화려한 서막을 조명했다.

멤버 7인으로 구성된 SM 신인그룹 라이즈는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을 표방한다. 지난주부터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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