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가수 소율이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소율은 7일 자신의 SNS에 가족사진을 올리면서 "우리 둘째 뽀뽀야. 생일 축하해. 엄마와 아빠, 잼이 누나한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너무너무 사랑해"라고 둘째 아들의 첫돌을 축하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딸 잼잼이(태명), 문희준은 아들 뽀뽀(태명)를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그는 "그리고 동생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잼이 정말 고마워. 누나한테 뽀뽀도 잘해주고 아이 예뻐도 잘해주는 우리 뽀뽀도 고마워"라며 "내가 힘을 낼 수 있는 건 모두 우리 아기들 덕분이야. 너무 고마워"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소율은 남편 문희준도 잊지 않고 챙겼다. 그는 "남편도 항상 감사해요. 오늘은 우리 남편 데뷔 27주년. 오늘은 우리 뽀뽀 탄생일. 너무너무 축하한다"고 전했다.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7년 결혼했고, 그 해 첫딸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지난해 9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