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바닷가서 유유자적…총 102장 공개 완료


4차 콘셉트 포토 공개
8일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방탄소년단 뷔가 4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바닷가에서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면서 온전한 자유와 평온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빅히트 뮤직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방탄소년단 뷔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뷔는 6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의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지난달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새로운 뷔'에 초점이 맞춰졌고 바닷가에서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면서 온전한 자유와 평온을 만끽하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해변의 햇살을 온몸으로 만끽하며 나른한 한때를 보내는 사진은 뷔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감돈다. /빅히트 뮤직

4차 콘셉트 포토에서 뷔는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듯 편하게 수영을 즐기고, 물에 흠뻑 젖은 상태로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다. 해변의 햇살을 온몸으로 만끽하며 나른한 한때를 보내는 사진은 뷔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감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총 24장. 뷔는 앞서 오픈한 사진까지 더해 총 102장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정서를 전달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한 첫 번째와 두 번째 콘셉트 포토는 뷔의 담백한 일상을 고스란히 담았고 3차 콘셉트 포토는 자연스러운 매력과 더불어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이 담겼다.

'새로운 뷔'를 만날 수 있는 'Layover'의 음원과 타이틀곡 'Slow Dancing(슬로우 댄싱)'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8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뷔는 8일 솔로 앨범 Layover의 음원과 타이틀곡 Slow Dancing(슬로우 댄싱)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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