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주지훈 '비공식작전', IPTV·VOD 서비스 시작


오늘(5일)부터 안방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버디 액션 영화

주지훈(왼쪽)과 하정우의 비공식작전이 5일부터 IPTV 및 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의 '비공식작전'이 안방극장 흥행에 시동을 건다.

배급사 ㈜쇼박스는 5일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이 이날부터 IPTV 및 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 기사 판수(주지훈 분)의 버디 액션 영화다. 특히 작품은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킹덤'의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신과함께' 시리즈에서 저승차사 듀오로 활약한 하정우와 주지훈의 재회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일 베일을 벗은 '비공식작전'은 카 체이싱부터 이국적이고 광활한 풍광 등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재난과 액션, 서스펜스와 스릴 그리고 유머를 녹여낸 복합 장르적인 재미를 선사했고, 이에 힘입어 평론가 및 실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기록했다.

해외 103개국에 판매되며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비공식작전'은 IPTV(지니TV, B tv, U+tv), 케이블TV VOD(홈초이스), OTT(U+모바일tv,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애플TV, 구글플레이 스토어, 유튜브 등),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욱 많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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