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 9월 13일 CGV 단독 개봉


아이유의 첫 공연 실화 영화...메인 포스터 공개

가수 아이유의 첫 공연 실화 영화가 9월 13일 CGV에서 개봉한다. /CGV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아이유가 팬들과 함께 완성한 특별한 순간이 스크린에 걸린다.

CGV는 23일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화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9월 13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와 생동감이 스크린과 입체적인 사운드로 고스란히 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유는 25곡을 탄탄한 라이브로 부르며 172분을 꽉 채웠다. 또한 그는 각 콘셉트에 맞는 의상과 스트로베리 문 열기구,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환상적인 무대 연출, 화려한 불꽃놀이와 드론 샷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행복한 표정으로 관중을 바라보며 손을 뻗은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양일간 공연장을 가득 채운 약 9만 명의 아름다운 불빛과, 스트로베리 문 열기구 등 다채로운 요소가 더해져 설렘을 전한다.

특히 '이 지금, 우리가 기다린 꿈같은 무대가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모두가 사랑하는 아이유의 노래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는 9월 13일 CG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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