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문세훈, 열애설 즉각 부인 "친한 사이"


백화점 쇼핑 목격담 확산

(여자)아이들 소연(왼쪽), 솔로지옥 출연자 문세훈. /더팩트, 초록뱀이앤엠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과 '솔로지옥' 출연자 문세훈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이를 빠르게 부인했다.

소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더팩트>에 문세훈과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친분이 있어서 함께 쇼핑을 갔을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문세훈 소속사 초록뱀이앤엠도 같은 날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진짜 사귀는 사이라면 누가 저렇게 공개적으로 백화점을 다니겠느냐"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한 사진에서 시작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함께 옷을 구매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세훈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지난 4월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소연은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했다. 이듬해 11월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2018년 5월부터 (여자)아이들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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