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남자친구 질문에 "해가 갈수록 너무 좋아"


2021년부터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

배우 한예슬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가 운영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남자친구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LeoJ Makeup(레오제이 메이크업) 유튜브 캡처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 유튜브 채널 'LeoJ Makeup(레오제이 메이크업)'에는 '누나 그동안 어디 있었어 ep1.한예슬. 퇴근하고 한잔할레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한예슬이 출연했다.

레오제이는 한예슬에게 "남자친구를 잘 만나고 있냐"며 조심스럽게 물었고 이에 한예슬은 "그럼"이라고 답했다. 그는 "해가 갈수록 너무 좋아"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고 레오제이는 "누나, 진짜 남자친구를 말할 때 너무 행복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멈칫하더니 "남자친구가 조금 어리다. 10살 차이가 난다고 어떻게 얘기하지?"라며 수줍어했다. 이어 "남자친구 애칭은 강아지"라고 털어놨다. 이에 레오제이는 "강아지 종이 어떻게 되나요?"라고 센스 있게 물었고 한예슬은 "라브라도 레트리버"라고 답했다.

한예슬은 2021년 5월부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연인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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