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퍼즐' 휘서→예은, 엘즈업으로 재데뷔 확정 "9월 발매 목표"


최종 7인 가려진 '퀸덤퍼즐'…새 출발 앞두고 준비 박차

Mnet 퀸덤퍼즐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엘즈업이 9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Mnet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퀸덤퍼즐'의 최종 7인이 가려지며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EL7Z U+P)이 탄생했다.

15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퀸덤퍼즐'에서 TOP7가 공개됐다. 이에 따라 그룹 하이키 휘서, 우아! 나나, 퍼플키스 유키, 러블리즈 출신 케이, 우주소녀 여름, 로켓펀치 연희, CLC 출신 예은이 엘즈업의 최종 멤버가 됐다.

'퀸덤퍼즐'은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맞춰 걸그룹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2개월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탄생한 엘즈업은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

엘즈업의 팀명에는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의미가 담겼다. 멤버들은 추후 음반 발매 및 글로벌 투어,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엘즈업은 9월 중 데뷔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후 올 하반기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국내에서도 공연을 개최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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