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 "美서 가장 큰 은행 매니저"…반전 직업 공개


제롬 "융자, 현금관리, 기업 금융 관리 중"

그룹 엑스라지 출신 제롬이 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4에서 자신의 직업을 공개했다. /MBN 방송화면 캡처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그룹 엑스라지 출신 제롬이 자신의 현재 직업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4'에는 지난주에 이어 출연자들의 직업 공개 시간이 담겼다.

이날 출연자들은 모두 모여 자신의 직업을 공개했다. 이중 가장 관심이 쏠린 사람은 제롬이었다. MC들은 "그룹 엑스라지 활동 이후 뭘 하는지 모른다"며 "군인? 경찰?"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놨다. 제롬과 과거 친분이 있었던 MC 은지원 역시 "제롬이 연예인을 그만두고 뭐 하는지 소문도 없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제롬은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중 미국에서 제일 큰 은행에서 사업부 관리 매니저를 일하고 있다"며 "1년 전 은행원에서 매니저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은행에서 사업하는 분들 상대하고 도와드린다"고 소개하며 "융자, 현금 관리, 기업 금융에 관한 업무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정말 반전이다"라고 놀랐고 MC 이혜영은 "한국에서 연예인 활동했던 건 얘기를 왜 안하냐"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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