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영탁 스페셜 MC 출격…신곡 안무 챌린지 도전?


영탁 '폼미쳤다'로 활동 중
11일 밤 9시 10분 방송

트로트 가수 영탁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KBS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이 신곡 '폼미쳤다' 안무를 깜짝 선보인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최근 신곡 '폼미쳤다'를 공개하며 활동 중인 영탁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영탁은 남다른 리액션은 물론 신곡 '폼미쳤다'를 선보이며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을 예정이다. MC 붐은 옆자리에 앉은 영탁을 향해 "옆자리의 열기가 너무 뜨겁다"라고 말하며 "음식에 '찐'인 남자, '편스토랑'에 딱인 남자"라고 소개한다.

활기찬 인사로 에너지를 끌어올린 영탁은 "폼 미친 편셰프님들이 모여 계신 자리에 와서 영광이다"며 "특히 류수영 형님 폼을 너무 좋아한다"고 팬심을 밝힌다. 또 영탁은 류수영의 잔망미 넘치는 요리 퍼포먼스를 재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영탁을 보며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하던 류수영은 즉석에서 일어나 원조의 요리 폼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류수영과 영탁이 데칼코마니처럼 퍼포먼스를 펼친다. 두 쾌남 조합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이날 영탁은 신곡 '폼미쳤다'를 부른다. 무엇보다 당시 안무가 완성되지 않은 상황이었음에도 영탁이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댄스를 춰 눈길을 끈다. 급기야 마치 안무 챌린지처럼 '편스토랑' 패밀리 전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해당 안무를 따라춘다.

영탁의 퍼포먼스와 신곡 안무 챌린지는 11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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