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청순·청량 매력으로 전하는 '꿈'


23일 선공개곡→30일 미니 2집 발매

하이키가 미니 2집 Seoul Dreaming의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 Dreaming 버전을 공개했다. /GLG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4인 4색 러블리 매력으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0일 자정 공식 SNS에 미니 2집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의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 'Dreaming' 버전을 공개했다.

하이키는 침대와 방을 배경으로 각각의 개성을 뽐냈다. 핑크빛 러블리한 공간에서 서로를 끌어안으며 비주얼을 뽐낸 것은 물론, 의문의 박스 하나를 함께 들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이키는 23일 불빛을 꺼뜨리지 마를 선공개한 후 30일 미니 2집을 발매한다. /GLG

'Seoul Dreaming'은 전 세계 모든 도시에서 꿈을 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하이키는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웠다. 그 첫 곡인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 타임 투 샤인)'를 오는 23일 선공개한다. 두 번째 타이틀곡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영케이(Young K)가 다시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이다.

하이키는 오는 23일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를 먼저 공개하고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Seoul Dreaming'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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