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결혼…'킹더랜드', 꽉 닫힌 해피엔딩


높은 시청률과 함께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배우 이준호 임윤아의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JTBC 방송화면 캡처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킹더랜드'가 이준호와 임윤아의 결혼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6일 밤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 연출 임현욱) 최종회는 유료 플랫폼 전국가구 기준 1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1.9%보다 1.9%P 상승한 수치이며, 8회에서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 12.3%보다도 높은 수치다. '킹더랜드'는 마자막회에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킹더랜드' 최종회에서 천사랑(임윤아 분)은 킹호텔을 떠나 직접 호텔을 만들며 새로운 꿈을 찾아 나섰다. 이후 호텔 아모르를 열고 키워나가는 데 집중한 그를 위해 구원은 프러포즈까지 잠시 미루며 지지했다. 구원이 킹호텔 사장이 되고 천사랑의 호텔 아모르가 개업한 후, 두 사람은 화려한 결혼식을 선보이며 막을 내렸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준호 임윤아의 커플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