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솔로지옥' 출연자서 MC로…"감회 새로워"


5MC 체제로 겨울 방송 예정

솔로지옥2 출연자였던 덱스(왼쪽에서 2번째)가 솔로지옥3에선 진행을 맡는다. /넷플릭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솔로지옥2'로 인기를 얻은 UDT 출신 유튜버 덱스가 '솔로지옥3'에서는 MC로 나선다.

넷플릭스(Netflix) 3일 '솔로지옥3' MC라인업을 공개했다.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와 함께 시즌2 출연자 김진영으로 출연했던 덱스가 새롭게 합류했다.

덱스는 "'솔로지옥' 시즌3의 출연자들을 보고 있으니까 지난 뜨거운 여름이 생각나서 감회가 새롭다"며 "출연자였던 만큼 더욱 정확하게 시즌3 출연자들의 마음의 방향을 예측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겨울 공개되는 '솔로지옥3'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다.

전 세계의 연말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던 '솔로지옥'은 시즌3에서 이전 시즌과 다르게 '천국도'와 '지옥도' 등의 장소와 규칙, 그리고 MC 덱스까지 신선한 변화를 줬다. 이에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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