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임영웅이 광고 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7월 3일부터 2023년 8월 3일까지 광고 모델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평판 지수를 측정했다. 그 결과 임영웅이 1위에 올랐고 걸그룹 뉴진스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들에 이어 아이유, 마동석, 손흥민, 이도현, 아이브, 김호중, 르세라핌, 윤아, 공유, 세븐틴, 블랙핑크, 김태리, 유재석, 이찬원, 손석구 , 장민호, 김연아, 차은우, 트와이스, 주현영, 싸이, 이병헌, 조인성, 에스파, 김혜수, NCT, 김종국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계약하다, 촬영하다, 수상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특별상, 시청자 투표, 광고모델'이 높게 나왔다.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0.29%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임영웅 광고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8.05% 하락, 브랜드 이슈 45.33% 상승, 브랜드 소통 52.60% 상승, 브랜드 확산 8.5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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