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트로트 가수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홍지윤 정다경이 골프 관련 모델로 발탁돼 필드를 장악했다.
둘은 1일 오후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CC에서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며 골프 관련 CF 촬영을 진행했다.
34~35도를 오르내리는 땡볕에서도 능숙한 포즈와 완벽한 골프 스윙으로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홍지윤 정다경이 촬영한 CF는 오는 9월 중 온 에어될 예정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은 부캐 '미쓰정'으로 활약하며 가수뿐만 아니라 MC,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 선(善)을 차지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고 있고, 최근에는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