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임영웅이 31개월 연속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또다시 1위를 지켰다. 2위는 이찬원 3위는 김호중 순으로 분석됐다.
7월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50만 5338, 미디어지수 246만 7131, 소통지수 204만 2324 커뮤니티지수 206만 44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7만 924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001만 8257과 비교하면 19.35% 하락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랭킹 추천지수가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됐다.
7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장윤정, 영탁, 박지현, 박서진, 손태진, 안성훈, 진해성, 송가인, 장민호, 진성, 양지은, 홍지윤, 나훈아, 강진, 김희재, 김태연, 홍진영, 김다현, 김소연, 신성, 남진, 정동원, 박군, 진욱, 홍자, 전유진, 은가은 순으로 분석됐다.
이밖에도 신유, 이승연, 에녹, 나태주, 김연자, 최수호, 주현미, 김용임, 금잔디, 김혜연, 박현빈, 김수찬, 민수현, 최백호, 나상도, 재하, 태진아, 요요미, 김중연, 오유진, 조항조, 박주희, 양지원, 강혜연, 박민수, 김수희, 정다경, 설하윤, 서주경, 강예슬 등이 순위권 밖 분석대상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