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배우 한소희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힙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소희는 14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박수 이모티콘과 함께 'seven(feat. Latto)'라고 짧은 글을 남겼다. 'seven(세븐)'은 정국이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표한 첫 솔로 싱글이다. 한소희는 이 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미국 로케이션으로 제작된 'Seven'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토리 라인과 독특함이 더해진 카메라 무빙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소희는 정국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정국은 한소희를 향해 끊임없이 사랑을 호소하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
한소희는 비하인드컷에서 힙한 스타일링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소를 지으며 윙크를 하는 모습은 섹시하면서도 친근하고 흰 원피스를 입고 시크하게 앉아있는 모습은 도도하고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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