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소유, 열애설 부인 "우연히 동선 겹쳤을 뿐"


제주의 한 식당 관계자가 올린 인증 사진으로 불거진 열애설

가수 임영웅(왼쪽)과 소유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더팩트 DB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임영웅(32)과 소유(32)가 난데없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유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관계자는 10일 <더팩트>에 "소유는 최근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방문했다. 임영웅과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관계자도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가수 임영웅(왼쪽)과 소유의 열애설은 제주의 한 식당 관계자가 올린 식당 방문 인증 사진으로 인해 불거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임영웅과 소유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한 '식당 방문' 인증 사진으로 인해 불거졌다. 최근 제주의 한 식당 관계자는 같은 날 SNS에 임영웅, 소유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같이 온 것 아니냐'고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양측이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