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역주행 신드롬 계속...300만 돌파


피터 손 감독, 한국 관객에게 감사 인사 전해

엘리멘탈이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엘리멘탈'이 300만 고지를 넘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영화의 연출을 맡은 피터 손 감독은 한국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피터 손 감독은 "'엘리멘탈'은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오신 부모님께 보내는 러브레터"라며 "한국 관객분들이 영화를 보고 각자의 방식으로 공감해 주시는 것이 무척 감동적"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14일 개봉한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엘리멘탈'은 개봉 2주 차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역주행에 성공했고, 이후 단 한 번도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상상력 넘치는 비주얼과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 한국적 정서가 담긴 재미와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아름다운 감정 등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엘리멘탈'의 흥행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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