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러브캐처 인 발리'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김윤수로가 배우로 활동한다.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는 5일 "최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김윤수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윤수로는 2000년생으로,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1월 종영한 Mnet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훈훈한 비주얼과 패션 센스, 다정다감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기로 한 김윤수로는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윤수로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인연을 맺게 됐다"며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에는 김윤수로 외에도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의 정승원, 뮤지컬배우 함태인 이석준 이민욱 진권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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