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어벤져스급 멤버 공개…11기 영철X13기 현숙 출동


태안 바다에 꾸려진 '솔로민박'에 기대감↑

SBS PLUS·ENA 나는 SOLO 스핀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첫 방송을 앞두고 어벤져스급 멤버들이 출격하는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6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SBS PLUS·ENA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나솔사계'에 역대급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어벤져스급 멤버들이 출연한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장면은 로맨스와 어울리는 파도 소리와 함께 태안 바다에서 꾸려진 '솔로민박'이다. 특히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았던 11기 영철과 인기녀였던 13기 현숙의 모습으로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나는 SOLO'의 세계관을 확장시킨 솔로민박을 통해 기수를 초월한 만남이 이뤄진다. 시청자들이 다시 한번 보고 싶어 하는 화제의 인물들이 등장할 예정"이라며 "두 번째 사랑찾기가 '나는 SOLO'와는 또 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기수 통합 출연자들 간의 '케미' 역시 솔로민박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솔사계'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떻게 사랑을 꽃피우는지를 담은 극사실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됐으며 이번에 한층 업그레이드돼 시청들을 만난다.

'나솔사계' 이야기를 전할 MC로 '나는 SOLO' 터줏대감 데프콘과 가수 조현아, 경리가 낙점됐다. 오는 6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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