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4일 기준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74억 회를 넘었다. 이로써 골드클럽(50억 스트리밍)을 넘어 다이아클럽(100억 스트리밍)을 향해 달리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오픈한 뮤직플랫폼 '멜론의 전당'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의 멜론 내 기록을 축하하는 명예의 공간이다.
현재 음원 발매 누적 스트리밍 수 10억(1 billion)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에는 총 91팀이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누적 123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100억 회 이상인 아티스트만 진입할 수 있는 '다이아 클럽'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50억 회 이상 '골드 클럽'에는 아이유, 임영웅, 그룹 엑소가 자리 잡았다. 20억~50억 사이 '실버 클럽'에는 그룹 세븐틴, 블랙핑크, 레드벨벳, 허각, 성시경, 박효신 등 19팀이 올라 있다.
한편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5일 오후 6시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모래 알갱이'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