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어울릴 것 같아' 고소영 선물에 "너무 예뻐"


지난해 인증샷에 이어 여전한 친분

고소영(왼쪽)이 블랙핑크 로제에게 그릇 선물을 보냈고 이에 로제가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공개한 두 사람의 모습. /고소영 SNS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선물을 보낸 배우 고소영에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로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고소영에게 받은 선물을 촬영해 공개했다. 고소영이 로제에게 선물한 건 명품 그릇이다. 고소영은 '러블리 로제에게 어울릴 것 같아서 보내. 소영언니가'라고 카드를 적어 함께 보냈다.

로제는고소영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너무 예쁜 선물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로제 SNS

로제는 고소영의 선물을 활영한 사진에 "너무 예쁜 선물 감사합니다. 선배님"이라고 적었다.

고소영은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열린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 로제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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