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5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지수 1위를 차지하며 29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을 포함해 브랜드평판지수 949만405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812만2587과 비교해 16.88% 상승했다.
임영웅 브랜드 링크분석에서 '공개하다, 달성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마이리틀히어로, 음원,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7.04% 기록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3년 4월 28일부터 2023년 5월 28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8747만 4885개를 추출해 분석한 자료다. 지난 4월 브랜드 빅데이터 8430만 9869개에 비해 3.75%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한편 5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송가인, 장윤정, 손태진, 나훈아, 안성훈, 영탁, 박지현, 진해성, 박서진, 양지은, 박군, 홍진영, 정동원, 홍지윤, 진성, 김태연, 남진, 김다현, 은가은, 홍자, 장민호, 최백호, 신성, 김연자, 설운도, 태진아, 김희재 순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