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김희재가 트롯 치트키로 대활약하며 '더트롯쇼'를 장악했다.
김희재는 지난 22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 넘치는 스타성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냈다.
이날 김희재는 '짠짠짠', '풍악', '돌리도' 총 세 곡으로 무대를 꾸민 가운데 매력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팬심 저격에 나섰다.
특히 김희재는 감미로운 보이스를 비롯한 특유의 무대 매너로 관객과 뜨겁게 호흡한 것은 물론,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신명나는 흥을 발산하며 '더트롯쇼'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김희재는 '더트롯쇼' MC로서 매끄러운 진행 능력까지 선보이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해 재미를 안겼다.
이날 '더트롯쇼'에서 활약한 김희재는 앞서 신곡 '풍악'으로 3주 연속 1위를, '짠짠짠'은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총 5주 연속 '더트롯쇼'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희재는 최근 뮤지컬 데뷔작인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 활약, 가수부터 연기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