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OB'로 8년 만에 감독 복귀..."시나리오 작업 단계"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펼치는 로비 골프 난장 소동극

배우 하정우가 영화 OB의 연출 및 출연을 맡으면서 8년 만에 영화감독으로 복귀한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하정우가 8년 만에 영화감독으로 복귀한다.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19일 <더팩트>에 "하정우가 영화 'OB'의 연출 및 출연을 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OB'는 현재 시나리오 작업과 캐스팅 단계에 있다.

'OB'는 골프와는 거리가 멀고 비즈니스와는 거리가 더 먼 연구원 창욱이 국가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펼치는 로비 골프 난장 소동극을 그린다.

그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하정우는 '롤러코스터'(2013)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OB'는 '허삼관'(2015) 이후 8년 만의 감독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다.

하정우는 지난해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수리남'에 출연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났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1947 보스톤'을 비롯해 '피랍' '야행' 등으로 관객들과 만나며 '열일'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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