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슛돌이' 지승준, '강심장리그' 출격


반가운 등장에 이목 집중…기대를 모으는 라인업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 날아라 슛돌이 출신 지승준 등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SBS 에고영상 캡처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강심장리그' 게스트 라인업의 일부가 공개된 가운데,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과 '슛돌이' 출신 지승준이 포함돼 화제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 제작진은 1회 예고편을 통해 일부 게스트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강호동X이승기의 오프닝 멘트에 맞춰 썸네일로 꾸며진 화려하고 독특한 세트와 최초로 공개된 게스트 군단, 그리고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 등 토크 코치들의 리액션이 어우러졌다.

이어 게스트 군단의 '힙한 이야기'들이 소개됐다. '런닝맨'의 맏형 지석진은 ;유재석 썸네일'로 '연예대상' 비화 토크를 예고했다.

배우 심소영은 "저는 이제훈을 사랑하면 안 되냐"고 토로해 호기심을 자아냈는데, 여기에 이제훈의 목소리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반가운 얼굴들의 출연도 있다. '강심장'을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던 조정린은 11년 만에 '강심장리그' 게스트로 컴백해 자신의 개인기였던 전도연 성대모사로 웃음을 안겼다.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주목받았던 지승준과 10세 연하의 예비 신랑을 공개한 가수 레이디 제인도 게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화제의 드라마 '더 글로리' 배우들도 총출동한다. '송혜교 엄마'로 잘 알려진 배우 박지아와 '넝담쌤' 허동원이 드라마 비하인드를 소개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개인적인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강심장리그'는 오는 23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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