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강예슬의 방송 활약에 SNS 반응도 뜨겁다.
17일 발표된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전국 기준 시청률 5.335%(1부), 4.625%(2부)를 찍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5%를 기록,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강예슬이 합류한 이후 '화밤'의 시청률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해낸 셈이 됐다.
'화밤'은 정다경, 강예슬, 양지은 등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과 함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화밤'의 이날 방송은 가정의 달 특집 '내 사랑 아빠' 편으로 진행됐다. 나상도부터 신인선, 일민, 신승태, 박지현 부자와의 치열한 대결을 비롯해 '화밤' 멤버들은 찬란한 노래 실력을 뽐냈고, 그중 신승태 아버지의 애정을 듬뿍 받은 강예슬에 대중의 관심 역시 쏠리고 있다.
강예슬은 "모든 아버지들의 앞날이 찬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르겠다"며 맑고 청아한 음색을 선보이며눈부신 보컬로 팔방미인임을 입증했다. 각종 SNS 및 커뮤니티에서는 "너무 예쁘고 노래도 잘한다" "새롭게 합류한 게 신의 한 수,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예슬은 ‘화밤’을 포함해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MC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