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공식 팬카페 개설 오늘(12일) '6주년' 회원수 19만명


2017년 5월12일 개설 당시 27명서 출발…2375배 증가
국내 최대 팬 카페로 거듭 성장, 영웅시대 '존재의 이유'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가 오늘(12일)로 개설 6주년을 맞았다. 개설 당시 27명으로 출발해 그해 말 80명을 유지했고, 2023년 4월 기준 2375배 증가한 19만명으로 늘었다. /영웅시대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가 오늘(12일)로 개설 6주년을 맞았다.

영웅시대는 2017년 5월12일 팬카페 개설 이후 현재 회원 수 19만 명을 이미 돌파 했다. 개설 당시 27명으로 출발해 그해 말 80명을 유지했고, 2023년 4월 기준 2375배 증가한 19만명으로 늘었다.

회원수는 2017년 12월 80명, 2018년 12월 750명, 2019년12월 1600명였다. 그러다가 '미스트 트롯'을 계기로 기하급수로 증가했다. 2020년 3월 미스터트롯 진(眞) 등극 이후 단번에 5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8월 11일에 18만명을 돌파한 이후 8개월 만에 1만명이 늘었고 해당 카페는 팬덤랭킹 1위를 기록 중이다.

영웅시대는 국내 최대 팬카페이며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자이고 임영웅에 대한 사랑은 '영웅시대'의 존재 이유이자 삶의 원동력이다.

또한 봉사와 기부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어 팬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영웅시대는 막강한 팬덤 화력으로 각종 투표에서 1위를 휩쓸고 있으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동시에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역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 하는 등 그 곁에는 늘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가 있다. '영웅시대'는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으로 임영웅과 함께 눈부신 '영웅신화'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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