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한림 기자] AOMG 소속 음악 프로듀서 겸 방송인 코드 쿤스트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뉴스1은 코드 쿤스트가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코드 쿤스트의 연인은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고,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다만 코드 쿤스트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는 답변을 내놨다. 이날 소속사 AOMG는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2012년 싱글 '레모네이드'로 데뷔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대중적 인지도를 알렸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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