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 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이 일본 팬들을 만난다.
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 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은 오는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일본 팬미팅 'This time is our turn(디스 타임 이즈 아워 턴)'을 개최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팬미팅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당초 팬미팅은 오는 6월 24일 한 차례 진행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6월 25일 일정을 추가로 오픈, 추가 팬미팅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데뷔 전부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레드스타트이엔엠 관계자는 "아직 데뷔하지 않은 연습생 신분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팬미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팬 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아이들을 향한 열렬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보이즈플래닛' 출연해 스타 레벨 테스트 당시 제시 '눈누난나(NUNU NANA)'를 선곡해 각자의 개성과 완벽한 팀워크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 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은 방송 내내 유니크한 매력으로 사랑받았으며 멤버 금준현은 파이널 생방송에서 최종 14위를 기록했다.
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은 일본 팬미팅에 앞서 6월 10일에 한국에서도 팬미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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