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원세나 기자] 그룹 베리베리 동헌이 올해 입대한다. 팀 내 첫 입대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7일 "동헌이 올해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아직 입대 영장이 나오지 않아 정확한 입대 일자를 전달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향후 입대 일자에 따라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9년 7인조 그룹 베리베리로 데뷔한 동헌은 1995년생으로 팀 내 맏형이자 리더를 맡고 있다.
베리베리는 지난해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앨범이 발매 첫 주 약 14만 장이 넘는 초동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신기록을 달성하고 타이틀곡 'Tap Tap(탭 탭)'이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최근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싱글을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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