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레전드 발라드 왕자'로 불리는 가수 변진섭이 코드 그린 허브 스토어 MO와 손잡고 새로운 소비 문화를 이끈다.
변진섭은 오는 5월13일 대망의 오픈에 나선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의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스토어 MO는 지구를 살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코드 그린 허브다. '코드 그린' 이란 테러 등 고도의 위협이 있을 때 발령하는 미국의 5단계 경계태세 중 하나로 병원에서 긴급사항이나 공지사항 발생시 긴급 코드로 발령하기도 한다.
자연, 초록을 뜻하는 '그린'(green)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어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어 위기상황의 지구를 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비자들에게는 스토어 MO가 코드그린 허브로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도 보여주고 있다
영원한 '둘리 오빠'로 친근한 이미지와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변진섭은 이번 브랜드 MO의 앰배서더로 올바른 소비 문화를 이끌며 가수로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코드 그린 앰배서더로는 앞서 박수홍, 유진·기태영 부부, 김완선, 백성현, 이윤지, 김연자, 등이 합류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5월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진구 본다빈치뮤지엄 능동 파이팩토리내 파이 그라운드 무대에서 '4일간의 거짓말 같은 가격의 스토어M0 코드그린(ESG) 대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소비기한‧유통기한 임박 제품들에 대해 정식 판매가 대비 파격가(70-80%)로 판매, 합리적 소비 및 탄소배출 저감운동을 실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