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테이…송중기, 생애 첫 칸 입성 [TF업앤다운(상)]


인기 시리즈 '모범택시', 시즌2 종영과 함께 시즌3 제작 확정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솔로가수가 5월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앞서 겹경사를 맺었던 한 배우는 생애 첫 칸 입성이라는 경사까지 추가했습니다. 두 시즌이 연이어 성공을 거둔 작품은 일찌감치 시즌3를 확정해 안방극장에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4월 셋째 주 연예가 소식입니다.

가수 테이가 6년 열애 끝에 5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

▲ 테이, 6년 열애 끝에 5월 결혼

가수 테이가 결혼합니다.

소속사 펀한엔터테인먼트는 17일 "테이가 비연예인 연인과 5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경기도 한 골프장의 야외 결혼식장에서 두 사람의 친구 등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테이도 팬카페에 글을 올리며 해당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그는 "존경하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 이제 그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으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테이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한 살 연하의 연인으로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6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테이는 예비신부에 관해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대화를 신중히 하는 사람. 또래보다 훨씬 고되고 성숙한 삶을 살아온 사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닮은 것은 너무 닮아서 재밌고 다른 것은 너무 달라서 치열한 시간이 미안함과 감사함으로 켜켜이 쌓여 단단해진 지금"이라며 두 사람의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테이는 팬들에게 "부디 그대들의 귀한 마음으로 축복과 격려해 준다면, 잊지 않고 건강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아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홍사빈과 송중기가 호흡을 맞춘 영화 화란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 송중기, '화란'으로 칸 생애 첫 칸 입성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이 오는 5월 16일 개막하는 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이에 '화란'의 주역배우인 배우 송중기가 생애 처음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입성하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작품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영화입니다.

송중기는 '화란'을 통해 전에 보지 못했던 강렬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는 극 중 지옥 같은 세상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 역을 맡았습니다.

송중기는 칸 입성에 관해 "영광스럽고 설레는 마음"이라며 "영화인의 축제인 만큼 충분히 즐기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화란'은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의 뜨겁고 순수한 열정이 모인 현장이었다. 주어진 환경에서 치열하게 만든 작품을 세계 무대에서 처음 선보이게 돼 기쁘다. 여기에 내가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느낀 강렬함을 곧 관객들과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 더해져 기쁨이 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창훈 감독 또한 "이 영화를 위해 헌신해 주신 배우들과 제작진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그분들의 노고가 빛을 발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기쁘고 또 다행스럽다"며 "어린 시절부터 늘 바라왔던, 모든 영화인들의 꿈 같은 축제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모범택시가 시즌2 종영과 함께 일찌감치 시즌3 제작을 확정했다. /SBS 제공

▲ '모범택시', 종영과 함께 시즌3 확정

'모범택시' 시즌2가 마의 시청률인 20%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가운데, '모범택시'가 일찌감치 시즌3 제작을 확정해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SBS와 '모범택시' 제작사는 시즌2가 시작과 함께 높은 인기를 이어가자 빠르게 시즌3 제작을 논의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시즌2 종영과 함께 시즌3 제작을 확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촬영 시기 등 구체적 내용은 아직 정해진 바 없습니다. 주요 배우, 작가들의 출연 역시 이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인 만큼 결정된 부분은 없다는 설명입니다.

'모범택시'의 극본을 맡은 오상호 작가는 종영 인터뷰를 통해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습니다.

오 작가는 "무지개 운수 다섯 명이 없는 '모범택시'는 상상하기 힘들다. 반대로 이 다섯 명이 함께라면 더없이 즐거운 작업이 될 것"이라며 주연 배우들에 대한 굳은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무지개 운수 식구들이 다시 가자고 하면 나는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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