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카운트', 오늘(4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 시작


유쾌한 에너지와 청량한 볼거리로 안방 공략

진선규가 데뷔 19년 만에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카운트가 오늘(4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에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CJ ENM

[더팩트|박지윤 기자] '카운트' 진선규의 긍정 파워가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으로 향한다.

4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가 이날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에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2월 개봉한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핵아싸(아웃사이더)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88 서울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박시헌 선수의 일화를 모티브로 삼았다.

배우 진선규가 데뷔 19년 만에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관심을 모은 '카운트'는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과 역대급 케미스트리, 추억을 자극하는 레트로 볼거리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카운트'가 전하는 새 출발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와 긍정 파워는 IPTV(KT 지니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대중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도 기분 좋은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전하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한 방을 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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