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창빈 현진, 1억 기부로 고액 기부자 회원 위촉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에 각 1억 원씩 기부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창빈(맨 왼쪽)과 현진(오른쪽에서 세번째)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각 1억 원씩을 기부하고 고액 기부자 회원으로 위촉됐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멤버 창빈과 현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에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 고액 기부자 회원으로 위촉됐다.

30일 국제구호단체 더프라이머스는 공식 자료를 통해 "스트레이키즈 멤버 창빈과 현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 성금 각 1억 원을 후원하며 아너스 클럽 회원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창빈과 현진의 기부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재난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맞춤형 기초생활물품과 응급치료를 위한 의료물품 지원에 쓰였다.

더프라이머스 측은 "창빈과 현진의 기부금을 통해 현지 이재민들이 더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창빈과 현진이 위촉된 고액 기부자 모인인 더프라미스 아너스 클럽은 일시 및 누적 후원 1억 원 이상을 후원했거나, 꾸준히 더프라미스와 함께 희망 약속의 가치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후원자가 회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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