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아이콘 바비가 첫 솔로 싱글로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매된 바비의 첫 솔로싱글 'S.i.R' 타이틀곡 'Drowning(드라우닝)'이 발매 당일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필리핀, 온두라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바비의 이번 앨범 전 곡이 전체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 저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호주와 일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며 발매 이후 고공행진 중이다.
바비의 첫 솔로 싱글 'S.i.R'은 바비만의 느낌으로 만든 봄날과 어우러진 '벚꽃'과 'Drowning' 두 곡으로 구성된 신보다.
바비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음악방송 활동에 본격 돌입하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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