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최강야구 2023'이 kt 위즈와 첫 직관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JTBC '최강야구 2023' 제작진은 7일 "19일 진행되는 '최강야구'의 첫 직관 경기 티켓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특히 티켓 오픈 이후 몰린 접속자만 약 10만 명이라고 귀띔했다. 판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최강야구 2023'은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강야구 2023'은 19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kt 위즈 구단과의 직관 경기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훈련으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새로운 선수들의 면면 또한 공개된다.
이날 직관 경기에서는 팬들을 위한 공식 굿즈 판매도 이뤄진다. 직관 경기 당일 오전 11시부터 고척 스카이돔 원정팀 스토어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직관 경기 다음 날인 20일부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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