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4월 10일 컴백…6개월 만에 신곡


5월 일본 아레나 투어 돌입

케플러가 오는 4월 10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4월 10일 컴백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오는 4월 10일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3집 'TROUBLESHOOTER(트러블슈터)’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데뷔 10개월 만에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케플러는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케플러는 데뷔 앨범 'FIRST IMPACT(퍼스트 임팩트)' 발매 일주일 판매량 20만 장을 넘기며 당시 기준으로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고, 이후 발매한 두 장의 앨범으로 성장을 거듭했다.

케플러는 오는 3월 1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FLY-BY(플라이 바이)'를 발표하고, 5월부터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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