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의 컬쳐라이브, '미키마우스 나우 앤 퓨처' 展 방송


23일(오늘) 8시 마지막 진행, 1년9개월간 MC 마무리
매회 티켓 매진 기록, 예술과 대중의 만남 기여 평가

박기웅은 23일(오늘) 8시에 자신이 진행하는 마지막 네이버 라이브쇼핑 박기웅의 컬쳐라이브에서 미키마우스 나우 앤 퓨처를 소개한다. /마운틴무브먼트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박기웅이 진행해온 '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1년 9개월 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MC를 떠난다.

박기웅은 23일(오늘) 8시에 자신이 진행하는 마지막 네이버 라이브쇼핑 박기웅의 컬쳐라이브에서 '미키마우스 나우 앤 퓨처'를 소개한다.

'미키마우스 나우 앤 퓨처'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에서 진행 중이다.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마우스의 탄생과 비하인드 스토리전세계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컬래버 작품까지 미키마우스에 대한 모든 것이 총망라 돼 있는 전시다.

특히 원더풀 미키 마우스, 미키 마우스 나우 앤 퓨처, 익스피리언스, 인스피레이션으로 총 네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미키마우스와 함께 기념 사진까지 찍을 수 있는 이색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이번 방송은 배우이자 작가로 맹활약 중인 박기웅의 새로운 시각에서 소개하는 대중문화의 아이콘 미키마우스를 소개하는 컨셉이다.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화제의 전시에서 박기웅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맞춰 온 한이준 도슨트가 함께한다.

박기웅은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과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미키마우스 나우 앤 퓨처'는 오늘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021년 5월 첫 방송한 이래로 1년 9개월간 ‘컬쳐라이브’의 MC로 활약해 온 박기웅은 예술적인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매회 티켓 매진 및 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예술과 대중의 만남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el@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